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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위암 말기로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퇴원을 시켜서 요양을 하시도록 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현재 입원중인 병원에 계시는게 좋을지
결정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주치의 선생님의 말씀으로는 병원에서는 약물치료외엔 해드릴게 없다고 합니다
너무 두렵고 막막합니다
그리고 위암환자에게 상황버섯 다린물과 양배추물이 좋다는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병원에서는 몇개월 못산다는 판정을 받았지만 상황버섯 다린물을 음용하여 기적적으로 5년 넘게
살아계신 분도 있다는데 정말인지 궁금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의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 부탁드립니다
2008.08.25 17:08:10
안녕하세요. 약물과 방사선 요법의 목적이 치료가 아닌 생명의 연장이라면 그 부작용을 고려하면 굳이 실행할 필요성이 있는지 논란이 있기 때문에 의사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신듯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말기 판정을 받고도 오랜기간 생존해 계신분들이 분명히 존재하긴 합니다. 하지만 그분들의 공통점이라면 어떤 한가지 요법 (가령 상황버섯 다린물의 음용 같은)이나 약물, 식품 등으로 인해 치료가 되었다기 보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투병을 하시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양방치료도 확실한 치료방법을 제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보완대체요법으로 암의 치료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다만 투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말그대로의 보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인식하시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열심히 투병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