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게시판 - 궁금한 것, 물어보세요!
글수 151
나이40에 폐암4기 (비세포성폐암) 을 진단 받고 1차 항함 치료를 마치고 아무런 약도 처방 받지 못한채 식이요법과 가벼운 유산소 운동만을 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간병하는 가족들 보다 더욱 씩씩하게 이겨내고 있는 내동생을 볼때면 감사하면서도 가슴이 찢기는 고통으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걱정하였으나 모든음식을 잘 섭취하며 약간의 통증만을 호소 할뿐 너무도 씩씩하게 생활 합니다 1차항함치료 동안 다른 치료 방법은 없는지 그냥 식이요법하며 2차 항암치료만을 기다리는것이 바람직한지 불안하고 답답합니다. 작은것 하나라도 소중한 조언 듣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항암 치료 자체에 관한 그 실효성부터 이후의 부작용까지 논란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암치료에 정해진 방법은 없다는 것이 거의 정설이지만 가장 과학적이고 직접적이며 검증된 방법이 수술과 항암, 방사선 치료임에는 논란의 여지가 없습니다. 다만 항암치료의 횟수에 대하여 일정 횟수 이상의 반복적인 항암 치료는 오히려 다른 치료 방법을 시도해 볼 기회를 놓치게 만들기 때문에 환자 본인과 가족의 신중한 판단이 필요할 듯 합니다.
항암치료 과정에 있는 대부분의 환우분들이 항암 치료 과정을 견딜 수 있는 체력을 만들기 위해 많은 보완대체요법이나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여러 경로를 통하여 충분한 정보를 습득하신 후에 자신이 할 수 있고 잘 맞는 요법을 선택하셔서 계획을 세워 꾸준히 투병하는 것이 가장 모범적인 투병의 길이 아닌가 합니다.
항암 치료 하나에만 매달리는 것은 그 효과도 의문스럽지만 무언가 다른 방법에 대한 환자나 가족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권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담당의사와의 충분한 상의를 거친후에 식이요법을 비롯한 여러가지 요법들을 실천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암치료에 왕도는 없습니다. 많은 길을 알아보시고 선택한 후에 꾸준히 가셔서 완치에 이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