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2009년 8월 간암 3기판정을 받았습니다. 종양의 크기느 3.5 정도이고 부분 부분 1cm내외인것들이몇개 있습니다. 수술은종양이 한가운데 있어 불가하고 이식도 증여자도없고, 식구중에 맞는 사람이없어 포기한상태입니다. 간경화의 진행은 40%정도진행중입니다. 첫번째에는 색전술을 했었고  그다음은 색전술에 너무 고통스러워하셔서 담당의 권유로 토모테라피시술을 했습니다.
그리고 1월 15일 에 두번째 색전술을 했습니다.  암치료에 정석이란 없지만 너무혼란스럽습니다. 이렇게 하는것이 최선인지,맞는지 아니면 한방병원 연계해서 치료를 해야하는지, 경제적 압박도 상당합니다. 암환자의 부담이 5%라고 하는데,현실속에 일같지 않습니다. 비급여의 비싼약과 비싼특진비.호텔방값에 어느나라이야기인지...국가에서도 도와준다고 하는데, 저만 너무 염치없는사람인건가요? 제자신이 한없이 작게 느껴집니다.엄마앞에서는 전혀 아닌척해야하고,궁금합니다.간암이 완치된사례가 있을까요? 담당의는 향후 3년정도 생각을 합니다. 형제도 없고 의논할사람도 없고, 두아이를 데리고,병원으로이리저리 다니게되니저역시 지쳐갑니다. 아직 갈길이 먼것같은데... 저역시 간염보균자입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치료하게 계신가요? 경제적인 부담이 없으신분들은 여러치료법을 하시겠지요?  엄마도 한방은병행할려고 하지않습니다.  병원비를 걱정하시는것같아요.어떻게 하면 환자에게 희망을 주고 덜 고통스러운치료를 받게 해드릴수 있을까요?  엄마는 간암판정과 동시에 이혼을 하셨습니다. 너무 슬프고, 비현실적인 상황에 눈물조차 나오지않네요.  작은치료정보라도소중하게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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