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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19일..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광우병과 의료민영화를 주제로한 촛불문화제가 열렸습니다.
19일. 이명박 대통령님의 기자회견이 있었고 민영화가 아닌 선진화라는 표현을 사용하시면서..
국민건강보험은 민영화 하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이건 동문서답이고 또한 말장난입니다.
저희가 우려하는 것은 의료보험의 민영화가 아닌 의료의 민영화, 영리화입니다.
국민건강보험은 유지한다고 하면서
국민건강보험을 위협하는 민간보험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미국과 같은 의료영리화를 위한 필수조건인 영리의료법인을 허용해서
자연스럽게 국민건강보험이 고사하도록 눈속임을 하고 있습니다.
암시민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원하는 것은
현재의 국민건강보험의 보장성을 더욱 확대하여
의료부문의 공공성을 더 강화하는 것이고
건강보험이 더욱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아래는 그 실상을 알리고 시민들의 동의를 얻기위한 행사의 모습입니다.
의료민영화를 반대하고 건강보험을 튼튼히 하기 위한
서명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건강세상네트워크를 비롯한 많은 시민단체 활동가분들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서명을 시작하고 한시간 정도후의 모습입니다.
아프면 죽게 될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을 담아..
한분, 한분 지나가던 발걸음을 멈추시고..
서명에 참여해주고 계십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도 열심히 살펴보시고..
기념촬영도 한컷..
서명 시작 두시간후의 모습입니다..
더이상 붙일 곳을 찾기가 힘들만큼 많은 분들이..
기꺼이 저희의 의견에 동의해주셨습니다.
민영화라고 표현을 하든 선진화라고 표현을 하든..
뜻은 같다는 건 모두가 아실듯 합니다.
하지만 민영화를 해야할 부분이 있고..
해서는 안될 부분이 있습니다..
국민의 건강권은 시장의 논리에 맡겨질 것이 아니라..
공공성을 더 강화해서 국가가 보장해야할 국민의 기본권입니다..
지금 현재도 암환자들이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건강보험 비적용 부문이 많아서 치료비 부담이 커서..
'내가 죽든지 집안이 망한다'는 말이 공공연히 나오고 있습니다.
건강보험 적용 부문을 확대해서..
암환자를 비롯한 중증환자의 부담을 덜어주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보건 의료를 통한 돈벌이가 가능해지면..
암을 비롯한 중증질환에 걸리는 것이 곧 사망선고가 될 것입니다..
'죽어도 아프지 마라, 아프면 죽는다'라는 말이 현실이 되지 않도록..
병원앞에서 살려달라고 울부짓는 풍경을 보지 않을 수 있도록..
의료민영화는 모든힘을 다해 막아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