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류 역사의 태동과 함께 시작된 암으로 인한 고통과 암과의 투쟁은 최근 의학의 비약적 발전에도 불구하고, 의료인과 암 환자, 암 환자 가족 모두가 한계가 뚜렷이 보이는 상황 속에 절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2001년 우리 암 환자, 보호자 가족은 자발적으로 '암환자 가족을 사랑하는 시민연대'(이하 암 시민연대)를 창립하여, 암 환자와 보호자 가족에게 암 치료의 올바른 정보 전달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암 시민연대는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각박한 암 투병 속에서도 서로의 따스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시민모임을 만들고 있으며, 암 환자, 보호자 가족의 알 권리와 권익을 수호함과 동시에 뜻을 함께 하는 시민 단체와 더불어 함께 암 치료에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암 환자, 보호자 가족은 만족하고, 양자 모두 서로에게 감사하는 상호보완적 암 치료 환경을 이룩하여, 이 땅에서 언젠가는 반드시 암의 고통이 영영 사라지는 것을 염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