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모두분들이 건강하시길 기원 합니다.

몇일전에 목뒤쪽에 있던 혹(?)이 있어서 병원에 제거를 위해 갔다가
MRI검사 소견으로 지방육종 인 '암'으로 강력히 의심된니 전문병원으로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 보라고 하네요~~~

의사의 말씀은 그럴가능성이 있으니 가보라고하시지만 표정은 거의 "암"
입니다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더군요..
뭐라고 해야하나?? 글쎄요 커다란 충격은 받지 않고 그저 덤덤 하기만 했는데
병원문을 나서는데....햇빛쨍쨍한 거리가 물에 젖은것처럼 낯설어 보였어요.

순간순간  지난것들중에 했던일들이 후회가 되더라구요~~그게 우습기도 하구요..
지난 몇년간 생각해보거나 또는 생각해볼 시간이 없었던 것 같은 "외롭다" 라는
생각이 문득문득...들더라구요...그리고 매일 보던 거리가 낯설어 보이는것도 어색하고..
그이외는 그냥 똑같습니다....나중에 확정진단을 받고나면 다라라 질수도 있갰지만..
그저 담담한것이...이것도 충격의 일종인가봐요!!

사설이 길어 졌습니다.
다름이 아니라...저같은 증상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알아보려 합니다.
바쁘고 힘드신 와중이라도 조언을 부탁드림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 모두 건강하십시요!!!!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