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검사, 초기단계의 폐암 발견
2008년 06월 02일 (월) 15:45:51 이경숙 해외의약전문기자 admin@hkn24.com

【헬스코리아뉴스】간단한 혈액검사가 초기단계의 폐암을 발견해 낼 수 있어 폐암 환자의 생존율을 증대시킬 수 있는 전도유망한 방책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 보도했다.

독일 쾰른대 의과대학의 토카스 잔더 박사는 1일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폐암과 연관된 특정 유전자 정보가 혈액 속에 있어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폐암을 발견할 확률은 88%에 달한다는 예비 연구조사를 발표했다.

잔더 박사는 혈액을 기초로 한 유전자 지문 폐암 검사법은 폐암의 발병여부를 정확하게 인증할 수 있으며 또 2년 내 폐암 발병도 예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폐암 발병 후 2년 동안 생존할 확률은 15%에 그치고 있는데 그 주요한 이유는 암이 2,3기로 진행된 상황에서 발견되기 때문이다.

잔더 박사는 "이번 연구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실험이 필요하다. 그러나 조기에 암을 발견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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