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암 백신 'CDX-110' 세계적인 주목 | ||||
| 케네디의원 뇌종양 수술 계기로 관심 "증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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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케네디가의 마지막 희망 에드워즈 케네디상원의원의 뇌종양수술을 계기로 아방트(Avant Immunotherapeutics Inc)사에 의해 개발되고 있는 암백신 후보물질 'CDX-110'과 쉐링프라우의 '테모다Temodar(성분명 테모졸로마이드)'가 전세계 뇌질환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미 연구팀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지난 4월 화이자제약이 5000만달러를 주고 라이선싱(기술도입)을 산 CDX-110이 사명률이 가장 높은 뇌암을 앓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환자의 수명을 두 배 이상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자는 선급금 4000만 달러에 1000만달러를 지분투자하는 조건으로 계약했으며 차후 마일스톤비(개발단계에 따른 추가 기술료)까지 포함, 최대 4억400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했다. 3일 시카고에서 열린 미임상종양학회에서 존샘슨듀크대학 교수는 다형성 아교모세포종(glioblastoma multiforme cancer)에 걸린 23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CDX-110 백신을 사용한 환자들은 평균 33개월간 생존했다고 주장했다. 일반적인 치료방법으로는 보통 14개월 정도 생존한다. 이 백신은 암세포에만 나타나는 표피성장인자수용체(EGFR)를 면역체계로 하여금 공격하게 하는 것으로 종양특이(tumor-specific) 백신으로 면역반응을 촉진시키는 테모졸로미드(상품명/ 테모다)와 함께 투여된다. 셰링 프라우가 개발한 이 뇌종양 치료제는 뇌종양중에서도 악성 인 미분화성상세포종 환자의 생존기간을 늘여준다. 1999년 FDA의 승인을 받아 지난해 2억3600만달러를 벌어들인 효자품목이다. 디자인과 투여단위를 달리해 2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또 다른 임상시험에서는 평균생존기간이 이 백신이 투여된 그룹이 26개월, 표준요법 그룹이 15개월로 나타났다 신경 교종으로 알려진 다형성 아교모세포종에 걸린 환자는 1년이내 사망하며 3년 생존률이 극히 미미하다. 에드워즈 케네디상원의원이 걸린 병도 신경교종이며 의사들은 CDX-110을 치료방법 중 하나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일 노스 캐롤라이나주 듀크대 병원에서 3시간 반 동안 뇌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은 성공적이었다고 집도의인 앨런 프리드먼 박사가 밝혔다. 케네디 의원은 회복기를 거친 뒤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화학 및 방사선 치료를 받을 예정인데 이때 CDX-110가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심슨교수는 말했다. 암백신이란 암세포 표면의 암항원을 인식하도록 하여 환자 몸속의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만든 백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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