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암>암 환자의 가래, 기침 해소 방법에 대해.(5)
오랜 기간 투병 생활을 지켜보며 많은 암 환자분이 기침과 가래로 심한 고생을 하고 계시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여 그간의 인터넷 암 동우회 활동을 통해 알게 된 기침, 가래에 효과있는 몇가지 민간요법을 알려 드립니다. 이 자료는 몇몇 암 환자분과 보호자분이 행하고 효과를 보셨던 방법일뿐 지금 행하는 치료에 선행하는 절대적 사항은 아닙니다.
회원 여러분이 경험하신 방법을 우선으로 소개하였습니다.
폐암으로 투병 중이신 하나로(gordiohan@yahoo.co.kr)님의 견해입니다.
산길에서 걷기와 뛰기 운동을 열심히 하면 호흡기 관련 기관과 목, 코에서 많은 분비물이 나와 열심히 뱉어냈습니다. 요즘은 훨씬 분비물 양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 - - - 아침에 일어나면 자리에 누운 상태에서 손으로 배를 좌, 우로 둥글게 쓸어 주는 운동을 10분 정도 하시고 일어나시게 하세요. 그리고 틈틈이 심호흡 단전운동 - 1. 단숨에 숨을 크게 들여쉬고(아랫 배를 불룩하게 하며) 2. 다섯 쉴동안 숨을 참는다 3. 배에 힘을 주면서 천천히 약 30을 셀 때까지 숨을 내쉰다.(처음에는 너무 숨이차면 15~20을 셀 때까지 내쉬고 차차 늘려간다) - 폐활량도 늘려지고 유산소 운동 대신이라도 좋습니다. 그리고 가능한 한 얕은 산이라도 자꾸 등산을 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운동 전후에 신선한 물을 한 컵씩 드시도록 하세요.
홍기호(hgh0820@yahoo.co.kr)님의 견해입니다.
서점에서 구한 토종의학책에서 본 민간요법인데, 천식 및 폐암환자의 기침을 멎게 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 있어 제가 보내드립니다.
1. 쌀 1kg을 냄비에 넣고, 서너배정도의 물을 부은다음 끓인다.
2. 호도2kg을 껍질을 까서 삼베천에 담아 1번에 넣는다. (호도속껍질에 소량의 독성이 있기때문에 이러한 방법사용)
3. 푹삶은다음 호도를 꺼내어 햇볕에 말린다.
4. 이러한 방법을 3번에 걸쳐 한다음 그호도를 기름집에가서 기름을 짭니다.
* 복용방법은 하루에 차스푼에 반스푼정도 하루 3회 정도 복용하다가, 차차 한숟가락씩 5회로 늘려 나가면 됩니다.
저 단파(danfa@hanmail.net)의 경험입니다.
1) 무 1kg를 깨끗이 씻어 껍질 채 채썬다음 흑설탕 200g을 버무린다.
만들 때는 유리그릇과 나무젓가락을 이용함.
시원한 곳에 하룻밤 재우면 무즙이 나와 무가 쭈글거려있다.
잘 거른다음,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커피잔으로 하루에 세잔씩
규칙적으로 마신다. 지난 1월 1차 항암당시 기침과 가래로 고통 받던 어머니를 위해 미주님의 조언으로 위 방법을 시행하여 확실히 효과를 보았습니다.
2) 그러나 2월 말경에는 흑설탕도 설탕이란 주장에 승복하여 무우에 흑설탕을 대신하여 꿀을 넣어 우린 물을 드시고 계십니다. 저의 경우 엄마의 증상이 심하지 않아(?) 그런지 몰라도 무우 2개 두실정도 되면 기침과 가래가 멎었습니다. 주위 많은 분들이 이 방법으로 효과를 보셨습니다.
3) 비슷한 논리로 무우를 엿에 제어 두었다가 그 물을 수시로 먹고, 효과를 보는 분도 많습니다.
4) 장생도라지 복용
주위에 효과 보셨다는 분 많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비싼게 흠인것 같아요.
장생도라지는 검색 엔진을 이용하시면 아실수 있습니다.
박주현님 (hugelove@freechal.com)의 의견
1) 통마늘 50g을 까서 잘게 썬다은 생수 300cc에 10시간 담근다.
그 물만 따라내어 1시간에 한번 씩 30cc씩 마신다.
만약 속이 쓰리면 물에 타서 드세요.
김현정님 (guswjd68@yahoo.co.kr) 견해
중요한 사실 측백나무 열매를 따서 꿀에 재어서 그물을 마시면 기침 가래
페에는 너무 좋다고 합니다. 측백나무 열매는 요즘 따야 된다고 하네요.
우리 암환자는 금전전은 문제가 제일 중요 하니, 가능하면, 경제적은 면도 고려 하야 되지만, 효과도 생각을 하야 하지요.그리고 측백나무즙을 드리고 효과를 저가 지켜 보고 결과를 전하겠어요.
<<북한의 고려의학으로 www.a-m.co.kr에서 퍼온 자료입니다.>>
● 기침치료 식이요법
- 생강즙 한 홉에 꿀 한 술 넣어 끓인 것을 따뜻할 때 세 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생강은 더운 성질의 물질이어서 땀을 내는 효과가 있다. 기침이 심할 경우 꿀도포(꿀을 가슴에 펴 바르는 것)를 같이 하면 좋다.
- 참깨가루 한 되에 꿀 한 되를 섞어 졸여 고체로 만들어서 알약처럼 항상 먹는다. 이때 참깨는 껍질을 벗겨 써야 한다. 그래야 소화가 잘 된다. 참깨 껍질을 벗길 때는 먼저 깨를 볶은 후 삼베 자루에 넣어 비비면 된다. 또한 참깨는 찬 성분이기 때문에 반드시 볶아서 써야 한다. 이는 특히 노인 등 허약한 사람에게 좋다.
- 참기름을 살짝 볶아 거기에 마늘 다져 볶은 것을 넣어 소스로 만들어서 먹으면 좋다. 이때 참기름과 마늘의 비율은 3대 1로 하며, 참기름 역시 찬 성분인 참깨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볶아서 쓰는 것이 좋다. 이렇게 만들어 두고 나물에 무쳐 먹거나 떡에 찍어 먹으면 기침하는 증세가 완화된다. 기침으로 각혈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참기름 대신 들기름으로 마늘 소스를 만들어 먹는다. 들기름에는 벌레를 죽이는 성분이 있어 결핵 환자나 심한 기침으로 각혈하는 것을 낫게 한다.
- 생강즙 5홉에 황설탕 4냥(150g)을 넣어 달여서 한 숟가락씩 죽 반 그릇에 타서 매일 수시로 먹는다. 이때 죽은 좁쌀죽이 좋다. 좁쌀이 기를 순환시켜 주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면 추위에 호흡기 질환을 앓거나 허약한 사람에게 좋다. 겨울이 오기 전에 먹으면 기침과 가래를 예방할 수 있다.
- 도인청량미죽도 기침병과 허약자에게 좋다. 도인이란 복숭아씨를 말하면, 청량미란 파란 색깔의 차조다. 차조 2홉에 도인 3냥을 갈아서 죽을 쑨 것이 도인청량미죽인데, 빈속에 먹으면 해소 천식에 좋다. 단, 복숭아씨 중에 두 알이 함께 붙어 있는 쌍둥이는 쓰면 안 된다. 따라서 씨를 뜨거운 물에 담가 껍질을 벗겨서 확인해 보아야 한다. 또한 차조와 도인을 갈 때는 쇠붙이를 쓰지 말고 사기나 목기를 써야 한다. 스테인리스와 같은 쇠붙이를 쓰면 아황산 등의 독성이 생겨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 경미도인죽도 폐를 보하는 데 좋다. 경미도인죽은 멥쌀 2홉에 도인 1냥을 갈아서 죽을 쑨 것이다. 방법은 도인청량미죽 만드는 것과 동일하다. 또한 감기를 앓고 나면 운기를 상실하기 쉬운데, 운기를 회복하는 데는 잣죽이 좋다.
- 꿀을 가슴에 펴 바르는 꿀도포법도 기침을 낫게 하는 데 특효다. 피부는 숨을 쉬기 때문에 피부에 통해 꿀 성분이 폐에 영향을 미친다. 꿀은 단 성분이어서 누그러지는 성질이 있다. 즉, 딱딱한 것을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기침은 폐기가 옭아들어 얽히면서 나오는 것이므로 꿀을 가슴에 펴 바름으로써 폐기를 누그러뜨리면 기침이 멎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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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bangmedi.com 에서 퍼온 글 입니다. 중의학에서는 아래 방법으로 하던데 참고로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2001.6.16 하나로님 제공)
폐암으로 인한 기침
진군(眞君)죽
【재료】잘 익은 살구 10개, 얼음설탕(氷糖) 20g, 멥쌀 100g
【만들기】
1. 잘 익은 살구 10개를 준비한다.
2. 깨끗이 씻은 후 삶아서 살구씨를 뺀 다음 과육을 따로 준비해 둔다.
3. 멥쌀을 끓여 죽을 만든다.
4. 죽이 다 되어 갈 때쯤 따로 준비한 과육과 얼음설탕을 넣어 완전한 죽을 만든다.
【효능】폐를 부드럽게 하여 천식을 멈추게 한다. 진액을 만들어 갈증을 해소 시킨다.
【응용】
1. 폐암 환자로서 기침을 하고 열상(熱象)이 분명한 경우에 사용한다.
2. 장암 환자로서 혈변을 보는 경우에 응용한다.
≪주후비급방(?后備急方)≫에서 말하길 천식과 기침을 치료 한다 하였다. ≪식의심감(食醫心鑒)≫에서는 기록하길 하혈을 멈추게 한다고 하였다. 즉 폐와 대장의 표리관계에 의한 치료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무화과 돼지고기 탕
【재료】돼지살코기 250g, 오리콩팥 3개, 미나리 200g, 무화과 4개, 행인 10g
【만들기】
1. 무화과를 깨끗이 씻어 자른다.
2. 오리콩팥과 돼지고기는 끓는 물에 5분간 끓인 다음 깨끗한 물로 씻는다.
3. 냄비에 미나리, 돼지고기, 오리콩팥, 무화과, 행인을 넣고 물을 적당히 부어 약한 불에 3시간 정도 끓인다.
4. 다되어 갈 때쯤 소금을 조금 넣어 간을 한다.
【효능】: 윤조생진(潤燥生津), 지해건폐(止咳健肺)
【응용】: 본 약선은 폐암 환자로 음허(陰虛)로 인해 마른기침이 그치지 않는 자에게 응용한다.
무화과와 행인은 항암과 지해(止咳)작용이 있으며, 무화과는 유방암, 위암, 인후암, 간암, 대장암 등에도 널리 응용된다.
행인두부(杏仁豆腐)
【재료】 볶은 행인75g, 두부900g, 간장50g, 식용유100g, 마늘5g, 파15g, 피망50g, 미나리50g, 생강분말5g, 소금가루5g, 닭고기 육수 적당량, 맛술(料酒), 참기름, 전분(水澱粉) 적당량.
【만들기】
1. 두부를 2cm크기로 정방형으로 쓴다.
2. 간장, 식용유, 잘게 썬 파, 다진 마늘을 같이 넣어 2시간 정도 절인다.
3. 식용유를 적당히 넣고 두부를 노릇노릇 구워 낸다.
4. 피망, 파, 미나리를 어스 썰기 한다.
5. 식용유를 넣고 피망을 볶다가 육수와 전분을 넣는다.
6. 물이 걸쭉해졌을 때 두부, 행인을 넣는다.
7. 소금, 맛술, 참기름으로 조미한다.
【효능】청열지해(淸熱止咳), 해독성위(解毒醒胃)
【응용】폐암 환자로서 기침을 하며 열(熱)이 있는 경우에 사용한다.
임상에서 본 약선은 다른 약과 같이 사용하여 열을 신속히 내리는 작용을 한다. 행인은 기침을 진정시키고 미나리는 변을 잘 보게 하며 부두는 해독의 효능이 있어 비교적 좋은 항암효과를 나타내기도 한다.
비파죽(枇杷粥)
【재료】: 비파엽(枇杷葉) 15g (生用은 60g), 멥쌀100g. 얼음사탕 적당량
【만들기】
1. 비파엽을 깨끗한 천으로 싸서 달인다.
2. 찌꺼기를 제거하고 즙은 따로 둔다.
3. 비파 즙에 멥쌀을 넣고 죽을 쓴다.
4. 죽에 얼음사탕을 적당히 넣고 걸쭉하게 끓인다.
【효능】청폐화담(淸肺化痰), 지해강기(止咳降氣).
【응용】본 약선은 폐암환자로 열성(熱性)기침 또는 기침할 때 황색가래가 나오거나 피를 동반할 때 사용한다.
비파 잎의 뒷면에는 융모(가는 털)가 있어 이것이 인후를 자극하게 되면 오히려 기침이 심해지게 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잎을 잘 씻어 융모를 완전히 제거하거나 천으로 싸서 달여야 한다. 비파는 기침 외에도 암으로 인한 통증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약선의 출처는 《노노항언(老老恒言)》이다.
의이인저폐죽(苡仁猪肺粥)
【재료】돼지 폐 500g, 율무 50g, 멥쌀100g, 파, 생강, 소금, 맛술(料酒) 적당량
【만들기】
1. 돼지 폐를 깨끗이 씻은 다음 물을 적당히 붓고 맛술을 넣고 70%정도 익힌다.
2. 익힌 돼지 폐를 건져 4-5cm조각으로 쓸어 둔다.
3. 율무와 멥쌀을 깨끗이 씻어 익힌 돼지 폐와 함께 냄비에 넣는다.
4. 파, 생강, 소금 등도 같이 넣고 처음엔 센 불로 끓이다가 나중에는 약한 불로 다 익을 때 까지 끓인다.
【효능】익폐지해(益肺止咳), 제습개위(除濕開胃)
【응용】본 약선은 원발성 폐암환자로서 기가 허(虛)해 오랜 기침이 멎지 않는 경우에 사용한다.
《본초강목》에서 말하길 폐허해수(肺虛咳嗽)와 수혈(嗽血)을 치료한다고 했다. 《정치요결》에서는 수혈로 폐가 손상이 된 경우 의인과 돼지 폐를 복용한다고 했다.
행인차(杏仁茶)
【재료】멥쌀300g, 행인200g, 설탕100g, 신선한 우유50g
【만들기】:
1. 멥쌀을 깨끗이 씻어 2kg의 물에 부어 둔다.
2. 행인을 따뜻한 물에 담구었다가 껍질을 벗겨낸다.
3. 껍질 벗긴 행인을 쌀과 같이 섞어서 간 다음 풀처럼 만든다.
4. 솥에다 물을 2.5kg붓고 설탕을 넣어 끓인다.
5. 끓인 물에 풀처럼 만든 쌀과 행인을 부어 저으면서 걸쭉하게 끓인다.
6. 다음 신선한 우유를 넣고 한번 더 끓인다.
【효능】윤폐지해(潤肺止咳), 소식산기(消食散氣)
【응용】: 폐암환자로 몸이 허약하고 한(寒)으로 인해 기침하는 경우에 사용한다.
행인차는 예로부터 장수의 음식으로 알려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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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의 고통중의 하나인 기침, 가래 해소 방법에 참으로 다양한 방법이 많지◈ 암 환자와 기침, 가래와 통증 해소 방법
오랜 기간 투병 생활을 지켜보는 보호자의 입장에서 느끼는 것이 많은 암 환자분이 기침, 가래와 통증으로 심한 고생을 하고 계시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여 이에 대한 자료를 마련했습니다. 각자의 맞는 방법을 선택하시고 좋은 처방이나 비법이 있으신 분은 연락 주시면 계속 자료를 보완하겠습니다.
◆ 기침 클리닉
⊙ 클리닉 의료진
심영수 (서울대 병원), 장준 (연세대의대 세브란스병원), 이춘택 (서울대 병원),
김세규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이상도 (울산의대 서울중앙병원),
박성학 (가톨릭대의대 강남성모병원), 김영균 (가톨릭대의대 강남성모병원)
■ 증세와 개요 :
중심 성 폐암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은 기침, 객혈, 호흡곤란 및 가슴의 통증입니다.
말초 성 폐암의 경우는 초기에 이러한 증세가 거의 없습니다.
기침은 기관지에 먼지나 가래 등의 이물질들이 있을 때 이들을 배출하기 위한 보호 및 방어 기전입니다. 기침은 자발적으로 혹은 반사적으로 일어나며 공기가 흡입된 뒤에 막혀 있던 성문이 갑자기 열리면서 폐내의 공기가 세차게 내보내게 되어 기도나 폐의 이물질을 체외로 배출하는 작용을 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인체에 아주 이로운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침은 기도의 보호, 방어 작용의 하나이므로 억지로 참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그러나 안나오는 기침을 억지로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질환에 동반되어 생기는 소위 "병적인 기침"이나 이물질이 없는 데도 생기는 마른기침도 있습니다. 병적인 요인은 백일해, 감기, 만성 기침, 기관지확장증, 만성기관지염, 폐결핵, 폐암, 백일해, 위식도 역류, 후비루 증후군, 비정형폐렴, 기침이형 천식 등의 요인이 있습니다.
기침을 심하게 하면 흉곽내압과 복압이 증가하여 이에 대한 합병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즉 눈이 충혈되거나 목의 정맥이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늑골 골절이 나타나고 기흉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 어린이의 경우 기침 후에 토하는 경우를 볼 수 있으며 소화가 잘 안된다고 호소하기도 합니다. 기침을 심하게 한 뒤에 탈장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으며 치질을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기침을 계속하게 되면 증상이 점점 심해지게 됩니다. 진통제 등으로 통증만 완화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기침의 원인질환을 찾아내어 기침을 치료하게 되면 따라서 가슴의 통증도 치료될 수 있습니다.
기침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원인이 되는 병을 찾아서 치료함으로써 기침이 없어지도록 하는 것이지만 암 등 원인 질환의 근본적인 치료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기침으로 인하여 환자가 고통을 받는 경우에는 대증요법의 적응증이 됩니다. 마약성 진해제란 중추신경에 작용해서 기침을 억제하는 약제인 코데인인데 의존관성이 있기 때문에 과량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진해효과는 코데인과 비슷하지만 의존성을 일으키지 않는 약도 있습니다.
※ 기침의 약물 치료
기침의 원인에 관계없이 기침을 경감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약제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약제가 포미노벤, 옥솔아민, 코데인 등이 있으며 이들 약제는 기침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 천식의 약물 치료
첫째로 기관지를 넓혀주는 기관지확장제가 사용되는데 주로 증상을 호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흡입제나 테오필린 등의 약물을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둘째로 기관지염증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는 항염증제가 있는데 주로 부신피질호르몬제제가 사용됩니다. 이는 알레르기 염증 반응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으며 흡입 제제가 주로 사용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먹는 약을 사용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크로몰린이나 네도크로밀 등의 성분의 흡입제도 염증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기침이 감기 등의 일시적인 원인에 의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기에는 일반적인 감기약으로도 낫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지속적인 기침 증상은 우리의 호흡기에 어떤 이상이 생겼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기침을 오래하는 경우 환자는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상당한 불편을 경험하게 됩니다. 따라서 기침약을 복용하고 이를 치료하려 하지만 증상이 쉽게 조절되지 않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만성 기침 환자의 경우 기침의 원인질환을 치료하지 않고서는 기침이 좋아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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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침할 때의 식이 및 생활습관 교정
컬럼작성자: 지영구
기침을 장기간 지속적으로 하게 되는 경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정확한 진단과 이에 따른 치료입니다. 그런데 기침의 원인에 관계없이 조심하여야할 것 중에 하나가 식이 및 생활습관의 조절입니다. 대개의 경우에 약제의 처방을 받아 복용하는 것은 열심히 지키시지만 일상 생활에서 조심하고 고쳐야 할 것들에 관해서는 환자분들 스스로도 소홀히 생각하고 노력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혀 의외의 이야기같이 들릴지 모르지만 호흡기계의 특정원인질환이 없이 위장관의 문제, 즉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경우에도 기침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흉부 방사선 사진상 이상이 없고 약제나 흡연 등에 의한 기침이 아닌 경우에서 위산의 식도로의 역류에 의한 기침은 보고에 따르면 그렇게 드문 것만은 아닙니다. 따라서 어떠한 원인에 의한 기침이라고 하더라도 기침이 지속적이고 격렬한 경우라면 횡격막사이의 압력차가 증가하고 일시적인 식도괄약근의 압력이 낮아져서 위산이 식도로 역류될 수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다시 기침을 유발하여 결과적으로 기침을 악화시키고 기침이 오래도록 지속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기침을 하는 경우에는 원인질환의 진단에 따른 온도 습도조절 등의 환경개선 노력과는 별도로 식이 및 생활습관에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우선은 지방이 많은 음식이나 쵸콜렛 등은 소화기간이 길어 피해야할 음식입니다. 또한 자극성이 너무 강한 음식 역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흡연은 자체로서의 자극만이 아니라 위산의 역류도 악화시키기 때문에 금연을 하여야 하고 음주 역시 마찬가지 이유로 하지 않아야 합니다. 체중이 과다하다면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잠을 잘 때는 베개를 평소보다는 약간 높게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식사시간이 아주 짧고 급하게 먹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음식물을 충분히 저작하지(씹지) 못하고 적절한 음식량을 넘어 과식하게 되는 원인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천천히 식사하면서 과식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와 함께 식사 후에 곧바로 눕는 것을 피하고 잠들기 전에는 음식물 섭취를 피하여야 합니다.
물론 이러한 식이 및 생활습관으로 기침을 치료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기침을 완화시키는데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렇게 하여서 건강에 해로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침을 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유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기침증상 외에 음식물의 역류감, 속쓰림, 신맛, 흉통, 복부팽만감 등의 증상이 동반된 경우라면 약제의 사용과는 별개로 위에 언급한 식이와 생활습관의 교정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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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 기침
컬럼작성자: 조상헌
만성기침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단기간의 감기 기침과 구별하기 위해 최소한 3 주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말하며, 원인질환으로는 후비루 증후군, 기관지 천식, 위식도 역류등이 가장 중요합니다.
후비루 증후군은 만성 기침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코에서 목뒤로 넘어가는 분비물이 인후부의 기침 수용체를 자극하여 기침을 유발합니다. 실제로 많은 환자분들은 기침 때문에 병원에 내원했는데 코를 검진하는데 대해 의아해하지만 만성기침의 가장 흔한 원인이 코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수긍이 될 것입니다.
기관지 천식에서 만성적인 기침만이 유일한 증상인 경우 기침이형 천식이라고 하며 만성 기침 환자의 30-40%가 이에 속합니다. 이때 기침은 건성으로 가래의 분비가 많지 않으며, 발작적으로 연달아서 기침을 하게 되어서 심한 경우 구토를 할 지경에 이르기도 하며, 감기나 원인 알레르겐에 노출로 기도염증이 악화되거나 운동, 찬 공기 노출시에 악화되는 특징을 보입니다.
그리고 위산이 식도쪽으로 역류하는 것 때문에 기침이 일어난다는 것이 이상해 보이지만 식도와 호흡기는 발생학적으로 함께 기인할 뿐만 아니라 신경지배도 함께 공유하므로 식도질환과 호흡기 증상이 관련있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실제로 위식도 역류와 연관된 호흡기 증상으로 만성 기침, 목쉼, 인후부 불쾌감, 야간 흡입, 천식증상, 흉통, 수면시 무호흡 등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편 고혈압과 심부전 치료에 널리 이용되고 있는 Captopril, Enalapril 등의 약제는 사용자 중 6-14%에서 만성 기침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만성 기침의 치료는 크게 원인 질환을 진단하고 이를 치료하는 원인 치료법과 원인에 관계없이 기침을 억제하는 대증 치료법이 있으며 대증 치료법은 다시 말초 기침 수용체에 작용하는 진해제와 기침중추에 작용하는 진해제로 구분됩니다. 그러나 만성기침의 원인 치료를 병행하지 않고 진해제나 민간 요법에만 의존할 경우 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정확한 원인 진단과